대한민국 선발라인업
홍명보호 두 번째 경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 오만 원정경기는
1차전과 동일하게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내용과 같이
1차전 팔레스타인전과는 변화를 주고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주민규 -> 오세훈 선수로 교체가 되었고,
중앙 2선 미들필더 라인은
1차전에는 이재성 선수가
2차전에는 황희찬 선수로 선발되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라인은
설영우 선수, 좌측 측면 수비수는 이명재 선수가
선발 출전 하였다.
전반전, 후반전 주요 장면 리뷰
라인업이 발표되었을 때는
4-2-3-1 포메이션이지만은
황희찬 선수가 선발 출전 하였을 때에는
실질적으로는 4-4-2 혹은 4-4-1-1
포지셔닝이 맞다.
황희찬 선수의 장점은
상대진영에서 공간을 만들고
폭넓은 활동반경으로
주변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장점을 가진 선수다.
즉, off the ball(공이 없는 순간) 상황에서
움직임이 가장 좋은 선수이기도 하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 감독 시절부터
변형 3백 전술을 많이 사용한다.
좌우 측면 수비수인 설영우, 이명재 선수가
좌우로 넓게 공격가담을 진행하게 되면
좌우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 이강인 선수는
하프스페이스 공간으로 좁혀 들어오면서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3명의 미들라인을 구축하여
3명의 선수가 포지션 플레이를 통해서
상대 선수를 교란하고 수비진의 균열을
무너뜨리고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동 원정경기는
환경적으로 매우 덥고, 습하고
중독 특유의 스타일로
원활하게 경기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원정경기는
선취득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ee_Pro의 경기리뷰
현대 축구에서는 공수전환에서
가장 득점장면과 위험한 상황이 연출이 된다.
오만을 상대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기에
공격적인 전략으로 전술을 설정하였다고 하더라도
축구는 수비라인이 무너지면 결국을 패배한다.
즉, 수비력이 우수하면 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겠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 1차전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우루과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무승부라는
결과를 얻은 것은에 핵심은
90분 내내 훌륭했던 4선에서 1선 라인까지의
견고했던 수비라인 컨트롤!
수비수들의 적은 실수와 훌륭한 대인마크 능력!
앞으로 홍명보호가 강한 팀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 축구팬들이 90분 내내 안정적이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집중력 있는 수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언론과 여론에서
손흥민, 이강인 해줘! 전술이
대중들의 평가와 전문가들의 전술평가가 많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는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과
내실 튼튼한 국내파 선수들까지!
이 훌륭한 선수들이 전략이다.
이 전략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전술임을 잊지 말자.
훌륭한 전략의 요소가 잘 융합하고
잘 결합하고, 응집해서
리더의 철학이 더해서 훌륭한 전술이 나오는 것이다.
아직 융합하고 응집하고 철학을 더하고 있는 과정이다.
홍명보호에 믿음을 줘야 한다.